리뷰 오길백 2018. 7. 17. 00:51
우리 회사에는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지름의 신이 계시니성은 최요 직함은 팀장그이름 최팀장님 되시겠다. 항상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신문물을 회사에 가져와모두를 놀래키는 재주가 있으신데최근에는 선풍기 하나를 가져와모두를 공구의 늪으로 빠트렸다. 짜잔! 그래서 나도 샀다!(사실 타이밍을 놓쳐 최팀장님껄 샀다)이름은 루메나 N9-FAN STAND루메나 라는 회사는 일전에도최팀장님이 LED 전등을 보여주셔서알고 있었는데, 요런류의 제품들을굉장히 잘 만드는 것 같다.안그래도 루메나 LED 랜턴을 사려고벼르는 중이다. 언박싱따위 하지 않는사나이의 리뷰 스타일로 가겠습니다. 최팀장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 말고도루메나 N9 선풍기를 다같이 구매한데에는디자인이 크게 작용했다.아니 뭔 탁상용 선풍기가 이리 심플하고 이쁜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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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 여행 오길백 2018. 7. 4. 02:01
지난 두번의 제주 여행에서정말 먹고싶은 음식을 꼽으라면동복리 해녀촌 회국수 입니다. 짧지 않은 일정의 여행 두번에도기가막힌 타이밍으로 결국발길을 돌려야 했던전설의 맛집.드디어 가봣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있고 제주에서 보통 렌트를 하실테니렌트카 기본 네비게이션에동복리 해녀촌이라고 입력하셔도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어김없이영업시간을 놓쳤습니다.둘째날 절물자연휴양림에서시간 가는줄도 모르고안개 낀 숲 속을 헤매다정신을 차리고 배고픔을 느낄 땐이미 늦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묘하게 화가나지만어쩔 수 없이 차를 돌립니다.이러다 오늘도 맘스터치를먹게되는 것은 아닐지.. 다음날 눈을 뜨자 마자다시 동복리해녀촌으로 달렸습니다.숙소를 10분남짓 거리인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잡은것이정말 다행이었습니다.회..